오늘은 천간에 대해서 10가지 천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명리에서는 22개의 간지가 있다고 합니다.
천간이 10개
지지가 12개
위 천간과 지지 22개의 단어를 잘 탐구해서
많은 문제들을
적절히 슬기롭게 지혜롭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천간 10개와 지지 12개 가 있는데
사실 지지 12개는 천간을 조합해 놓은 것에 불과합니다.
천간을 그대로 조합해 놓은 것이 지지 12개예요.
그래서 결론은 뭐냐면
천간 10개를 제대로 잘하는 게 정말 중요하다.
먼저 천간 10개 중
갑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오행은 목(木)이고요.
본질은 양의 본질과 양의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십신은 편재와 많이 닮았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하나를 추동하는 힘이다
라고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음양으로 따져보면 목에서 양이 양적인 힘이 바로 갑목(甲木)이죠.
갑목(甲木) 의 물상은요.
우리 눈에 보이는 것으로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면
나무가 갑목(甲木) 이 아니라
갑목(甲木) 이라는 기운
즉, 계절적인 기운을 우리가 어떻게 좀 더 쉽게 물상적으로 이해할 수 있을까
그러면 나무라는 물상으로 이해해 볼 수 있습니다.
좀 더 세세하게 들여다 보면
추동한다는 힘에 대해서 알아보죠..
첫 번째 키워드는 0에서 1을 추동한다는 겁니다.
갑목(甲木) 은 0을 1로 바꾸는 그런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갑목(甲木) 은 모든 씨앗이 힘이다.
그 씨앗 자체는 케이스인데
씨앗을 싹 뜨게 하는 게 바로 갑목(甲木) 이다라는 겁니다.
씨앗은 그냥 작은 하나의 토막인데...
이 씨앗은 싹을 틔울때 어느방향으로 틔우게 되나요?
어느 누가 가르켜주지 않았는데도 씨앗은 하늘로 싹을 틔우게 되어있어요..
중력 반대로 하늘로 틔우게 된다는 건 무엇이냐면
아래로 잡아당기는 그 중력과 반대 방향으로
앞으로 나아가라라고 하는 프로그램이 되어 있는 거죠.
"모든 씨앗들은 중력과 반대되는 방향으로 가는 거야."
이런 성향을 유추하면
「 ?!스스로도 의심이 될꺼고?! 」
"아니 너무 무거운데 너무 깜깜한데 이게 맞아?"
하지만 가다 가다 올라가다 보면?
드디어 공기를 만나고 태양빛을 만나고 비를 만나게 되는 거겠죠?
이 씨앗의 상승하는 그 힘이 바로 갑목(甲木) 이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중력과 아래로 끌어당기는 중력과 반대되는 방식으로
무조건 한쪽 방향으로만
온 힘을 다해서 뚫고 올라가려는 기세가 바로 갑목(甲木) 입니다.
그래서 [ 갑목(甲木) 은 독단적이다.] 라는 겁니다.
나는 이 방향으로 가야하는데
다른 사람들이 이러쿵 저러쿵해서
말을 듣게 되면 내가 가고자 하는 방향
즉, 싹도 못피우고 땅속 아래 어둠을 뚫어낼 수 도 없다는거죠..
그럼 어둠을 뚫는 자는 어떤 태도를 갖춰야하는냐면
다른 사람 눈치를 보면 안된다고..
아무리 주변에서 이야기해도 들으면 안된다고..
"그냥 내가 생각하는 방향 중력과 반대되는 방향으로 앞으로 나아가야 돼."
그게 바로 이 어둠을 뚫어내는 유일한 태도라고 볼 수 있는 거죠.
그래서 감옥이 가지고 있는 중요한 특성 중 하나가
바로 독단적이라는 거!!
혹은
다른 사람의 말을 안 듣는다는 다른 식으로 표현하면?
집중력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적극적이고 자존심이 세다고 말할 수 있는 겁니다.
예를 들어서 강당에 천 명이 있어요.
무대 위에 올라간 사람이 권총을 들고 위협을 합니다.
당신들은 어떻게 어떻게 해야 되고
이 시간 이후부터 무엇을 따라야 되는 그런 영화나 여러분들
현실에서도 많이 가끔 겪어보셨죠?
그런 아주 엄혹한 분위기에서 손 들기 쉬워요.
손 들면 어떻게 될 것 같아 나만 죽을 것 같아~!!
그런데도 불구하고 손을 한번 들어보는데
"저기요."
옆에 친구들이 "야 너 나 들지 마."
"니가 뭔데 그래"
"손 안내려?"
친구들 말 안 듣고 손 한번 들어보는 그러면서도
"뭔가 좀 이상한데요. 제가 왜 여기에 이렇게 모여 있어야 되죠?"
정막을 깨고 홀로 손을 드는 힘
바로 갑목(甲木)입니다.
두 번째 자기 주장 강해요.
뚜렷합니다.
고집도 세고 떼도 부립니다.
어떤 것도 있냐면
부러질지언정 비유하자면
마치 대나무처럼 부러질지언정 물러서지 않는 그런 힘이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행목(木)은
공동체의 삶에 관심이 많아요.
공동체는 뭐냐~
만민평등의 이상 실현을 굉장히 추구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갑목(甲木) 의 발달에는
민주주의자 비상주의자가 많다라고 할 수 있고요.
그리고 계수(癸水)가 만들어 놓은 물을 재료를
하나로 만드는 힘 혹은 무형을 유형으로 만들어내는 생동력도 갑목(甲木) 의 의미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갑목(甲木) 은 어둠 속에서 혼자 손을 드는 힘이기 때문에
선명하게 자신의 욕망을 드러낸다.
본인이 하고 싶은 것이 너무나도 선명하다는 겁니다.
그러면 갑목(甲木) 일간을 예로 들어볼게요.
갑목(甲木) 은 항상 일관된 목표가 있어야 하고
하고 싶은 게 항상 있어야 됩니다.
하나의 지점을 향하고 있고 향하고자 합니다.
그게 바로 갑목(甲木) 이라는 거죠.
그럼 두가지 정도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당신이 목표가 뭡니까?
그리고 그 목표는 목표의 전국은 무엇으로 향해요?
많은 사람들의 삶을 평온하게 하는 것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것과 관련이 있겠지라고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그리고 또 하나 갑목(甲木) 은 중력을 이겨내는 힘이기도 하죠.
그래서 당신은 당신이 돌파해내야 할 무언가가 있어요라고 물어보면
멋있는 갑목(甲木) 들은요.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제대로 알고 있어요.
자신의 욕망을 제대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그것을 잘 표현하고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서 멋있게 살아갑니다.
선명한 욕망에서 빚어지는 선명한 삶이라 정확한 목표가 있다고....
두 번째는 십신의 편재라는 키워드입니다
편재 즉 네트워크의 힘입니다.
갑목(甲木) 은 편재랑 닮았다라고 이야기할 수 있고요.
그러면 갑목(甲木) 은 사람들과의 관계 즉 인적인 네트워크를 아주 중요시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갑목(甲木) 은 앞에 독단적이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렇다면 이 두 개를 연결하면
친구가 많은데 휘둘리지 않고
자기 중심을 지키는 힘이 바로 갑목(甲木) 이다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여러 명이 함께 있을 때 재미있는 화제거리를 던질 수 있는 사람
파티를 개최할 수 있는 사람
파티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바로 갑목(甲木) 이에요.
그래서 거칠게 말씀드리면 갑목(甲木) 은 혼자 놀지 않는다.
파티를 혼자 하지 않는다.
혼술를 하지 않는다라고도 볼 수 있죠.
그리고 편재는 공간을 장악하는 힘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갑목(甲木) 일가분들이 운전을 잘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운전을 잘한다는 것은 운전대를 막 잘 돌리는게 아니라
길을 잘 찾아요. 내비게이션보다 더 길을 잘 찾아요.
그래서 여성 갑목(甲木) 여성의 운전자분들이 운전을 잘하는데
내가 지금 어떤 공간에서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에 대한 감각이 뛰어나요
다른 말씀드려보면 여행에서의 길 찾기 잘합니다.
갑목(甲木) 이 최적화되어 있다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 오행목(木)을 인간의 생애 단계에 적용해 보면 어린이의 단계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오행수(水)는 어떤 단계라고 볼 수 있을까요?
노인의 단계예요
생각하는 힘
통찰하는 힘
자신을 드러내지 않는 힘
그래서 오행 수(水)는 노인의 단계라면
오행 목(木)의 단계는 어린이의 단계입니다.
갑목(甲木) 의 키워드를 어린이로 생각을 해볼게요.
오행목(木)은 몸의 힘, 순수한 힘 갓 태어난 순수의 힘이라고 합니다.
세상을 여행의 대상
호기심의 대상
순수의 대상으로 보는 거예요.
세상은 담화할 것이 너무 많다.
재미있는 것이 너무 많다.
그래서 갑목 중에는 얼리 어댑터도 많습니다
"재밌는 물건이나 왔네."
"새로운 전시를 한번 가봐야지"
"새로운 체험을 해."
"우리 아이들 한번 시켜봐야지"
그런 생각 가진 분들이 많다는거죠.
당연히 그렇다 보니까 여행도 좋아합니다.
그 다음에 노는 것을 즐기는 생동감 넘치는 아이다라고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강한 즉흥성을 가지고 있고
그래서 표정을 숨기지 못한다.
특히 어린이들은 언제 화를 내요?
하고 싶은 걸 부모가 못하게 하면 짜증 나죠.
정확하게 갑목이
"그래 그냥 하고 싶은 거 해"
내가 뭔가 하려고 했는데
"하지 마!"
그러면 굉장히 짜증 나요.
그리고 갑목(甲木)이 꽂혀 있는 대상은 약자입니다.
약자에 대한 공감 능력이 굉장히 뛰어나요.
우리는 이거를 측근지심으로도 볼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약자의 허용적인 사람은 특히 많다.
그리고 갑목(甲木) 은 을목(乙木)과 반대적으로 실적을 별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뒤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보다는
당장 눈앞에 있는 불쌍한 사람 약한 사람에게
손을 내밀어주고 싶은 게 갑목(甲木) 이다 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Q&A Time
Q. 건설 목공 등을 보면서 생각나는 건 디자인 무형에서 유형을 만들어내는 것도 0에서 1를 만들어내는 힘으로 봐도 될까요?
A. 물론 맞습니다. 무형 디자인을 제품화시키는 것도 오행 목(木)과 어울립니다.
Q. 갑목(甲木)하고 을목(乙木)을 구분해 놓으면 각각 가지고 있는 의미가 무얼까요?
갑목(甲木)은 무형의 의미
을목(乙木)은 실질적인 물건의 의미
갑목(甲木)의 양은 기회를 높이고
을목(乙木)의 음은 진짜 가서 장악하는 거라고 보면 됩니다.
위 질문에서 나왔듯이
갑목(甲木)의 양 역할은
"거기에 가서 장벽을 쌓아!"
그럼 거기를 지키는 건
을목(乙木)의 음이 역할한다는 것입니다.
이게 바로 양과 음의 역할이죠.
그렇다고 봤을 때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고 디자인을 내는 건 갑목(甲木)이구요
그리고 그 아이디어나 디자인을 물건으로 만드는 건 을목(乙木)이겠죠
무언가 제로에서 없는 곳에서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힘은 통틀어서 목(木)의 힘으로 봐야겠죠.
왜냐하면 세상에 대한 탐색과 호기심의 의미니까...
갑갑병존(甲甲竝存)
갑갑병존(甲甲竝存)은 천간에 갑목(甲木)이 나란히 붙어있는 경우를 말합니다.
연간과 월간
월간과 일간
일간과 시간
이렇게 나란히 갑목(甲木)이 자리잡고 있는 경우에 한해서만
갑갑병존(甲甲竝存)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일간과 시간 / 월간과 일간에 나란히 놓일 때
갑갑병존(甲甲竝存)의 특징이 잘 두드러지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물론 이 갑갑(甲甲)만 가지고 우리가 구체적인 사주에 대한 예측하는 것은
좀 무의미한 일이기도 하지만 많은 시사점이 있어요.
이렇게 돼 있다면 사주가 목(木) 일간과 갑목(甲木) 시간이 되어 있다면
지속적인 부분이 많이 떨어져요.
우리가 하나를 선택하면 하나를 버려야 되는 거죠.
"그럼 뭘 선택하는 인간적인 걸 선택하는 거야?"
이 갑갑(甲甲)은 특히나 더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당연하게도 인간적인 가치를 중요시하며
실속적인 것과는 거리가 멀어지는 거죠.
둘 다를 잘할 수는 없죠.
그리고
갑갑병존(甲甲竝存)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해석이 많은 편입니다.
좋은 것과 나쁜것
즉 길흉의 기복이 아주 심하죠.
쉽게 설명드려서
좁은 땅덩어리에 나무만 빼곡하게 자리잡고 있다고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그 나무는 햇빛을 보기 위해 자꾸 위로만 가지가 뻗어나갈꺼고
그 가지에서 나온 또 다른 가지들이 엉성하게 엉켜있어서
위에서 바라보는 시각에서는
땅덩어리가 보이지 않을 겁니다.
나무는 땅에 뿌리가 박혀서 생존할 수 있기 때문에
서로 엉켜있다고 하더라도 스스로 옮겨지지 못하니
얼마나 갑갑하겠습니까?
갑갑하다는 사전의 의미가
[ 좁고 닫힌 공간 속에 있어 꽉 막힌 느낌이 있다.] 라고 나와있습니다.
그럼 갑갑병존(甲甲竝存)은 어떻게 해석할 수 가 있겠습니까?
스스로의 주체성이 높아서 타인의 말은 귀담아 듣지 않고
내 고집을 강하게 내세워
이상은 높으나 현실감각이 떨어져 마음의 여유가 없이
주변 사람들과의 타협도 안되는 문제를 자주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죠.
하지만 이전 고전적인 해석이 아닌 시대가 많이 달라져서
부정적인 해석이 아닌 바꿔가는 시대에 맞춰서
부정적인부분도 새로운 긍정적인방법을 취할 수 있도록
해석 또한 바꿔가고 있다는 것을 명심하셔야합니다.
고전적일 때에는 부정적인 관점이
시대가 바뀐 현재는 스스로의 주체성이 강조되고
오히려 긍정적으로 발현될 소지가 아주 크다는 것이죠.
목의 신체 부위는
혹은 척추뼈 큰 뼈입니다.
허벅지나 팔이에요.
그래서 우리 사주에서 갑목(甲木)이
갑목(甲木)이 경금(庚金) 만나면 위축됩니다.
그래서 그런 갑목(甲木)이 굉장히 약한데
경금(庚金)이 막 많이 들어와서
갑목(甲木) 이 많이 위축되면
실제로도 어떤 척추나 큰 뼈의 손상 이 입힐 수가 있습니다.
큰 사고에 의미 부여도 해볼 수가 있습니다.
갑목(甲木) 이 큰 뼈를 상징하기 때문에 그래요.
그리고
우리 말 중에 "담대하다!." , "담이크네~!"
라고 많이 사용하는데
우리 신장 속에 쓸개가 있습니다.
여기서 담이 쓸개를 말합니다.
한자로 "대담하다."라고 합니다.
이게 다 명리적으로 보면 갑목(甲木) 이 발달된 입니다.^^
갑목(甲木)은 천간의 시작하는 글자이기 때문에
삶의 방향을 전환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힘이 있습니다.
대운수의 천간에 갑목(甲木)이 오면 방향의 전환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갑목(甲木)은 봄의 기운으로 주변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그래야만 위를 향해 높이~ 더 높이 올라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갑목(甲木)이 가장 사랑하는 천간은 병화(丙火)입니다.
오행 화(火)중에서도 갑목(甲木) 의 힘만 뺏어가는 정화(丁火)는 꺼려하며
오행 토(土)중에서도 기토(己土)를 아주 좋아합니다.
갑기합화토(甲己合化土)처럼 합의 기운이 있는 것과 같이
땅이 좁고 습한 땅이 되어 그 다음을 노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갑목이 성장 할 수있는 지지는
바로 진토(辰土)입니다.
가장 사랑하는 지지예요.
진토(辰土)가 품고 있는 천간은
을목(乙木), 계수(癸水), 무토(戊土)이고
봄의 기운과 물의 기운을 모두 품고 있기 때문입니다.
< 참고서적 > [명리 기본편] , [심화편] 강헌, [춘하추동 신사주학] 박청화, [운명의 해석, 사주명리] 안도균
** 본 내용은 현묘의 사주명리 강의에서 나온 자료와 이미지, 작성자(현s맘)가 만든 이미지로 무단 공유 및 복제를 금하며, 출처나 허락없이 무단으로 배포시 법적으로 처벌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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